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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및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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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스타일 12월호 (21호) 천생 배우, 이준기 진짜 배우가 되고 싶다는 남자, 자신의 단점을 열심히 들여다보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배우, 뭐든 팬들 덕분이라는 팬 바보, 스스로 동네 오빠 같다며 웃는 털털한 사람. 하지만 배우라는 옷을 입었을 땐, 그 누구보다 빛나는 남자, 배우 이준기를 만났다. Q. 최근 드라마 종영후 우울증 등 후유증을 고백했는데 어떻게 지냈나. A. 그동안 못 만났던 지인들과 함께 술 한잔하며 이 얘기 저 얘기 나눴다. 술을 좋아한다기보다 그런 공간에서 서로 격의 없이 이야기하는 분위기를 좋아한다. 술이라는건 그저 도구에 불과한 것 같다. 아무래도 집에 들어가면 외로움이 배가되는 것 같아 웬만하면 친한 사람들과 만나서 이야기하며 위로받는다. 원래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편이었는데 요즘은 혼자 있는 시간이 상당..

코스모폴리탄 1월호 Heartbreaker 허세도 부리고, 사치도 부리고, 그렇게 천천히 쉬어 가라. 좀 양아치처럼. 성적표가 저조하면 투정도 부리고, 얄팍한 향수에 젖어 후회도 하면서, 그렇게 흔들려라. 불안정한 채로. 근데 못 한다, 아니 안 한다. 이 하트브레이커는. 3일 밤새우고 오는 거라며? 응. 에이, 근데 뭐 때는 28일 동안도 밤샘 촬영했는데, 3일 밤샘 촬영쯤으론 이제 애처롭지도 않아 그러니까 내 말이. 하하. 사전 제작까지는 무리라 해도 목요일에 방송될 8회를 지금(이 인터뷰는 7회가 방송되기 직전에 진행됐다) 촬영하는 건 좀 심한 거 아닌가? 같은 거대 제작비의 작품도 그런 식으로 촬영한다던데 뭐. 생각해보면 나도 신기한 게, 이런 여건에서 촬영하는데도 어느 정도 수준의 퀄리티를 유지한다는 거다. 해외 ..

빅이슈 9월호 (187호) 빅이슈코리아 | 2018 September 15 홀리스의 자립을 위해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빅이슈의 한국판입니다. 빅이슈는 홀리스에게만 판매할 권리를 주어 스스로 자랍할 수 있도록 이끄는 대표적인 스트리트 페이퍼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재능기부로 잡지 콘텐츠에 참여하고 독자들은 구매와 빅판도우미 등의 활동으로 빅이슈를 함께 만듭니다. YES24에서 발생되는 판매수입은 여성 홀리스의 일자리를 위해 쓰입니다. p10) 흥미롭고 불안한 올해 여름 폭염과 폭우가 기승이었다. 기상청의 슈퍼컴퓨터도 예측 못한 자연재해다. 인젠가부터 미세먼지가 하늘을 뒤덮는 날이 늘었다. 맑은 하늘이 얼굴이라도 내밀면, 사람들은 사진으로 기록하기 바쁠 지경이다. 어렸을 땐 상상도 못했던 일들의 연속. 겪지 않은 앞날은 그 누구..

2007 CREA 5월호 CREA 5월호 일본에서 말하는 이케맨. 한국에서는 꽃미남, 꽃보다 아름다운 남성을 그렇게 부르는 것 같다. 본회는 CREA 서울 특파원 감수 아래, 일본에서 인기를 예감하는 프레쉬한 꽃미남을 찾아 보았다. 본회 화보 특집으로 서울행을 감행. 한국영화의 신 금자탑, 의 명실상부한 공헌자로, 또한 한국 제일의 꽃미남이라는 평가가 자자한 이준기. 그 하얀 얼굴은 아직 개구쟁이의 면모가 엿보이는 25세의 청년이었다. 화보 촬영 후 최신작 에 대해 물었다. 러브로맨스 첫 도전이네요? "첫 러브로맨스? 우하하. 그렇네요. 이전 드라마에서는 약간의 경험 정도만 했으니까요."라고 말하며 살짝 수줍어하는 모습. 함께한 사람은 로 한국에서도 인기있는 젊은 여배우, 미야자키 아오이. "언어가 같았더라면 '관심있는게 뭐야?..

2007 EASY 4월호

2007 JUNON 3월호

2007 JUNON 2월호

2007 JUNON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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